◀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26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손흥민과 김민재 등 최정예 멤버로 대표팀을 꾸린 홍명보 감독은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다음 달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설 대표팀 26명 선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4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손흥민을 포함해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등 공·수의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도 포함됐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확인한 결과 (황인범 선수는) 심폐 기능은 전혀 문제가 없었고‥ 미국에 가게 되면 있는 두 경기 중에 경기 감각을 좀 끌어 올릴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2선 공격수 포지션에서는 배준호와 엄지성 등 신예 선수들이 주로 발탁됐고, 최대 관심사였던 이승우는 제외됐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여러 포지션 마지막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계속 같이 해왔던 조직적인 면도 저희들이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3백과 4백을 혼용할 가능성이 큰 수비 라인에선 멀티 포지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뽑혔습니다.
A매치 경험이 1경기에 불과했던 이기혁도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윙백을 다 맡을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2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걸 1차 목표로 내세운 대표팀은 모레 미국 유타로 출국해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취재: 박다원 / 영상편집: 권기욱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1차 목표는 32강"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1차 목표는 32강"
입력
2026-05-16 20:30
|
수정 2026-05-16 20:5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