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소속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득점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다며 마지막 월드컵이 될 진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월드컵을 대비해 미국 무대에 도전한 손흥민.
정작 멕시코에서만 조별리그 3경기를 다 치르게 된 상황에 허탈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손흥민/LAFC]
"미국에서 월드컵을 해서 미국에 왔는데 멕시코에서 경기를 하게 돼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 다행히 아픈 데 없이 지금 잘 준비하고 있어서‥"
하지만 북중미 챔피언스컵에서 멕시코 고지대를 미리 경험한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손흥민/LAFC]
"고지대에서 경기하는 게 일반적인 컨디션에서 하는 것보다 쉽지 않았던 걸 데이터 상으로도 볼 수 있었어서 좀 놀랐고‥"
월드컵을 앞두고 리그에서 석 달째 이어지는 골 침묵 우려에 대해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손흥민/LAFC]
"제가 지금 골을 많이 못 넣고 있지만 당연히 골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하루 아침에 어디 도망가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서른 넷 나이에 맞는 4번째 월드컵.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이란 생각보다는 동료들과 팀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손흥민/LAFC]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는 모르죠, 사실은.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는데‥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는 게 저한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모레 시애틀전을 마친 뒤 곧바로 대표팀의 솔트레이크시티 캠프에 합류합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성창훈, 김소율(LA) / 영상편집: 노현영 / 영상출처: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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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박재웅
"마지막 월드컵 아닐지도" 손흥민 "골은 언제든 터질 것"
"마지막 월드컵 아닐지도" 손흥민 "골은 언제든 터질 것"
입력
2026-05-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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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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