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처음 좌익수로 출전했는데요.
쉽지 않은 생존 경쟁에서 공수 활약으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월 타율 2할대 초반으로 부진하던 김혜성.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되고 경쟁자 프리랜드가 승격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복귀 이틀 만에 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강등은 면했지만, 프리랜드에 밀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허벅지 부상을 입는 바람에 김혜성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곧바로 4회 중전 안타로 출루한 김혜성은 콜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수비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7회, 파울 타구를 담장 앞까지 따라가 감각적으로 낚아챘습니다.
빅리그 진출 후 처음 나선 좌익수 자리에서 명장면을 만들어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로버츠/LA 다저스 감독]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김혜성이 좋은 수비를 보여준 것에 만족합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선두 타자 홈런까지 기록한 오타니의 활약으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편집 : 강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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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진석
조진석
'강등 위기' 면한 김혜성‥'첫 좌익수 출전'서 존재감
'강등 위기' 면한 김혜성‥'첫 좌익수 출전'서 존재감
입력
2026-05-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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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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