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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감옥 3인방' 윤·이·박, 투표로 끝까지 내란 청산해야"

여당 "'감옥 3인방' 윤·이·박, 투표로 끝까지 내란 청산해야"
입력 2026-05-30 20:04 | 수정 2026-05-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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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내란 잔재 청산'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 어게인 세력 등 '감옥 3인방'이 선거 전면에 등장했다며 이들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전남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번 선거는 내란을 완전하게 청산하는 선거"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 지원에 나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 어게인' 세력을 '감옥 3인방'이자 '유령'에 빗대며, 엄중한 심판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이명박근혜, 이 사람들이 지금 유령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죠? 이 내란의 잔불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투표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감옥 3인방'을 물리쳐달라"고 외쳤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격전지를 찾아 전방위 지원 사격을 펼쳤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도지사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 중인 전북 지역을 연일 찾아 민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본부장단은 김용남 후보가 나선 평택을 재선거 지역에서 공개회의까지 열고, 조국 후보를 '가짜 민주당 후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가짜 민주당 후보가 마치 진짜인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진짜 민주당 후보인 김용남 후보가 있습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전통시장과 번화가 등을 훑으며 막판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정 후보는 역대 최고치인 사전투표율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신호라며 오세훈 후보 심판도 외쳤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투표를 통해서 무능한 오세훈 후보의 10년을 평가하고 심판하려고 하는 시민들의 의지, 이게 반영된 이런 수치라고‥"

    또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등에 대한 오 후보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연일 지적하며, 자신이 서울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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