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그룹 BTS의 월드 투어 '아리랑'의 부산 공연이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부산 곳곳에 각종 이벤트가 마련됐고, 벌써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그룹 BTS의 월드 투어 '아리랑' 공연을 앞두고 부산이 BTS로 물들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BTS 신곡 'SWIM'이 적힌 대형 모래 작품이 눈길을 끌고 바로 앞 대형 전광판에는 BTS 뮤직비디오도 나옵니다.
팬들은 휴대전화에 영상을 담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다츠미 니코/일본 BTS 팬]
"엄청 큰 화면으로 BTS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정국이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고향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공연 둘째 날인 오는 13일은 BTS 데뷔 13주년 기념일인데, 멤버 정국과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국내외에서 약 10만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 곳곳은 그야말로 BTS 팬 '아미' 맞이에 한창입니다.
한 호텔은 BTS 팬 특별 객실을 운영하고, 포토존뿐 아니라 코스 메뉴 음식도 선보입니다.
[이동영/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홍보 매니저]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객실 점유율도 전년 동기간 대비 20% 정도 늘어난 상태로 한 95% 수준‥"
한편, 부산시는 BTS 공연 기간 국내외에서 많은 인파 모일 것으로 보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시철도 220회 추가 투입과 전 노선 1시간 연장 운행에 나섭니다.
또, 경찰과 소방과 협력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영상취재: 김욱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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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유나
김유나
BTS 공연 앞둔 부산 '들썩들썩'‥외국인 '아미' 물결
BTS 공연 앞둔 부산 '들썩들썩'‥외국인 '아미' 물결
입력
2026-06-06 20:21
|
수정 2026-06-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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