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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연속 안타 한국인 신기록‥"이정후는 세계 최고"

17경기 연속 안타 한국인 신기록‥"이정후는 세계 최고"
입력 2026-06-10 20:45 | 수정 2026-06-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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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이정후 선수가 '묘기 타격'과 함께 1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해 한국인 최장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현시점 세계 최고 타자라는 극찬까지 나왔습니다.

    ◀ 리포트 ▶

    3회 말 장면입니다.

    스트라이크가 선언되자 이정후가 챌린지를 신청하는데요.

    0.1인치 미만의 차이에 볼로 바뀝니다.

    이어 우전 안타를 터뜨린 이정후.

    추신수, 김하성을 넘어 한국인 빅리거 최장 기록인 17경기 연속 안타를 만듭니다.

    5회가 더 놀라웠습니다.

    몸쪽 낮은 공을 기막히게 잡아당겨 2타점 2루타로 연결하는 이정후.

    홈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일어서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말 그대로 신들린 듯한 타격인데요.

    KBO리그 시절, 비슷한 타격 장면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초등학교 때에도 이런 장면이 남아 있을 정도로 동물적인 타격 재능을 과시했었죠.

    이 안타에 동료들의 극찬도 이어졌습니다.

    [엘드리지/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지금 세계 최고라는 걸 모두 인정할 것입니다."

    올 시즌 22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

    시즌 타율 3할 3푼 5리로 메이저리그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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