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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태구

[날씨]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올해 첫 폭염특보

[날씨]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올해 첫 폭염특보
입력 2026-06-17 20:54 | 수정 2026-06-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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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레이더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곳곳으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일기도로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남쪽 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밤사이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곳곳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내일 새벽부터 소나기는 차차 잦아들겠지만,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낮부터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다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예상되는 내일 소나기 양을 한번 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 내일 오후에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5~3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전국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21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저기압이 한 차례 통과하면서, 금요일 제주와 남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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