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제저녁 경기 의정부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버스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부산 사하구에선 25층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가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고 고속도로 위에 멈춰 서 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은 사고 충격으로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경기 의정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남양주 터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광역버스를 추돌했습니다.
당시 해당 버스는 고장이 나 3차선에 서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버스 승객이었던 30대 남성이 승용차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차도로 나왔다가 뒤따르던 트럭에 치여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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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합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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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서 시뻘건 불길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한 명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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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백승우
백승우
승용차가 정차 중인 버스 추돌‥1명 사망
승용차가 정차 중인 버스 추돌‥1명 사망
입력
2026-01-05 06:19
|
수정 2026-01-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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