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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의혹은 개인 일탈"‥선 그은 여당

"공천 헌금 의혹은 개인 일탈"‥선 그은 여당
입력 2026-01-05 06:39 | 수정 2026-01-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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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민주당이 최근 불거진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개인적 일탈로 인한 문제로 규정했습니다.

    제도적 보완과 함께 윤리심판원이 조사할 거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있었던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개별 인사의 일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비판을 감수해야 할 일"이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도 전체 시스템의 문제는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개별 인사들의 일탈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들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전반에 대해서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시스템의 한계나 허점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 있는 사람이 공천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예비경선 과정부터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도당 등의 억울한 컷오프, 공천 배제 시 중앙당에 제소를 할 수 있게 '공천신문고'를 도입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한편,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에 연루돼 당 윤리심판원의 조사받고 있는 김병기 의원과 관련해, 2020년 총선 당시 불거진 금품수수 의혹 역시, 필요하다면 윤리심판원의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연일 특검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선우 의원이 자신 있게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며 특검이 필요하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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