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잔치, 많은 사람을 초대하기보다는 친지나 가까운 지인만 모시는 분위기인데요.
그런데도 장소와 음식 구성에 신경 쓰다 보니 오히려 더 큰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서울 주요 5성급 호텔에서 진행하는 돌잔치 비용이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특급호텔 돌잔치의 경우 10명 안팎의 가족 행사라고 해도 수백만 원이 기본이고요.
규모가 커져 40명 이상의 연회형 돌잔치는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총비용이 1,0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저출생 흐름 속에서 '한 아이 집중 소비' 현상이 발현돼 프리미엄 수요가 강화된 건데요.
이에 따라 서울 주요 호텔 돌잔치 예약은 20~30% 증가해 인기 호텔의 주말 일정은 빡빡하게 예약이 찬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리미엄 소비 확산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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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천만 원까지 낼게요" 프리미엄 돌잔치 인기
[와글와글 플러스] "천만 원까지 낼게요" 프리미엄 돌잔치 인기
입력
2026-01-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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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1-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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