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 주엔 저마다의 방법으로 '운명'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코미디로 돌아온 권상우, 휴먼 스토리로 감동을 줄 할리우드 영화들을, 함께 만나 보시죠.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때 밴드 보컬로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내다 현실과 타협해 살아가는 돌싱남 승민.
설렘이나 열정 같은 단어를 느껴본 지가 언젠지 모를 그 앞에 첫사랑이 다시 나타납니다.
"하나도 안 변했어. 더 예뻐졌어."
놓치고 싶지 않은 첫사랑은 하필 '노키즈' 족, 사랑하는 딸과 첫사랑 사이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아르헨티나 영화 '노키즈'를 리메이크한 '하트맨'.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에 이어 또 한 번 코믹연기를 선보입니다.
[권상우/영화 <하트맨> 승민 역]
"유쾌한 웃음… 제가 기본적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영화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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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곡도 못 쓰고 스타도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팝스타 닐 다이아몬드의 모창 가수로 근근이 살아가는 '마이크'.
한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또 다른 모창 가수 클레어를 만나, '라이트닝 & 썬더'란 밴드를 결성합니다.
유명 밴드 공연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를 만큼 인기를 누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빠집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휴 잭맨과 케이트 허드슨의 열연이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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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에 걸린 10대 소녀 튜즈데이.
어느 날, 죽음을 안내하는 앵무새가 나타납니다.
"모든 삶은 끝난다."
사랑하는 딸과 헤어질 준비를 하지 못한 엄마는 죽음의 사신을 집어삼킵니다.
"네가 없는 세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
상실을 거부하는 인간과 그 끝에 찾아오는 필연적인 수용,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A24 스튜디오가 BBC 필름과 손을 잡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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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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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맞서는 사람들‥'하트맨'·'송 썽 블루'
운명에 맞서는 사람들‥'하트맨'·'송 썽 블루'
입력
2026-01-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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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1-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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