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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에 불이 붙은 일촉즉발의 상황, 어디선가 번개처럼 나타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운전자와 동승자를 구조했는데요.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영상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도로 위 차를 세우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급히 향한 곳.
바로 4중 추돌 사고 현장이었는데요.
추돌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자,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선 겁니다.
당시 불이 난 차량 안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갇혀 있었는데, 자칫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곧바로 이들은 힘을 합쳐 찌그러진 차량 문을 열고 무사히 부상자를 구조할 수 있었고요.
그 사이, 소화기로 불길을 진압한 시민은 묵묵히 다시 현장을 떠났는데요.
뒤늦게 확인된 결과, 사고 수습에 참여한 시민 7명 가운데 5명은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었고 나머지 2명은 일반 시민이었습니다.
경찰은 초기 화재 진화에 나선 시민 1명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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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불이야!" 4중 추돌 사고‥구조 나선 시민들
[와글와글] "불이야!" 4중 추돌 사고‥구조 나선 시민들
입력
2026-02-06 06:41
|
수정 2026-02-0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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