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면, "커피 나오셨습니다" 라는 말 종종 들으시죠?
그런데 이 말 조금 불편하셨을 텐데요.
나만 불편한 게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가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은 과도한 높임말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은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과도한 높임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바른 표현은 '말씀이 있겠습니다', '커피 나왔습니다'인데요.
사람이 주어가 아닌 문장에는 '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맘충'이나 '급식충' 같은 혐오나 차별 표현도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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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커피 나오셨습니다"‥듣기 불편한 표현
[와글와글 플러스] "커피 나오셨습니다"‥듣기 불편한 표현
입력
2026-02-13 07:24
|
수정 2026-02-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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