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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 양방향 정체‥오전 11시 가장 혼잡

귀성·귀경 양방향 정체‥오전 11시 가장 혼잡
입력 2026-02-16 07:04 | 수정 2026-02-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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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설을 하루 앞둔 오늘도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들로 도로가 혼잡할 걸로 보입니다.

    각 지역까지 얼마나 걸릴지, 또 언제가 가장 혼잡할지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건휘 기자.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긴 한데, 지금은 도로 상황이 어떻습니까?

    ◀ 리포트 ▶

    연휴 셋째 날이자 설을 하루 앞둔 오늘은 지난 이틀보다는 도로가 비교적 한산한 상황인데요.

    오늘 하루 전국에선 총 5백 5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1만 대에 달하고, 또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차량도 41만대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CCTV 영상으로 귀성길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는 차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갈수록 속도가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기 여주 부근인데요.

    양평 쪽으로 가는 여주분기점에서 감곡 부근까지 10km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6시부터 귀성방향 혼잡이 시작되고, 그중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귀성행렬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30분, 대구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서울로 향하는 경우, 부산에서부터는 4시간 50분, 대구에선 3시간 50분, 광주에선 3시간 2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편, 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 자정까지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되고요.

    정체 상황이나 사고 소식 등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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