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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서울대 자연계 등록 포기 180명, 이유는?

[와글와글 플러스] 서울대 자연계 등록 포기 180명, 이유는?
입력 2026-02-19 07:23 | 수정 2026-02-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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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180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최대 규모라는데 이유가 뭘까요.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가운데 등록 포기 인원은 총 2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자연계가 전체의 80퍼센트에 달하는 180명이었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다른 의대에 중복 합격하면서 서울대 등록을 포기했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종로학원은 이런 흐름이 지역의사제가 도입되고,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늘어나는 2027학년도부터 더욱 심화될 거라고 내다봤는데요.

    비수도권 의대 선발 규모가 확대되면, 그만큼 서울대 자연계와 타 대학 의대 간 중복 합격 사례도 늘어날 수 있어 서울대 합격자의 이탈 규모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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