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관객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에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는데요.
강 선착장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단종이 유배돼 머물던 육지 속의 섬 청령포를 가려고 배를 기다리는 건데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지난 설 연휴 기간 1만 6백여 명이 영월 청령포를 찾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2천여 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인데요.
단종의 묘소인 장릉과 인근 시장 역시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영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영화 흥행으로 인한 관심이 오는 4월 열리는 단종문화제까지 이어지도록 지역 관광 홍보 등에 총력을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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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영월도 '들썩'
[와글와글 플러스]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영월도 '들썩'
입력
2026-02-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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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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