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기업이 직원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현금 다발을 뿌려놓고, 직원이 직접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가도록 한 건데요.
테이블 위로 지폐가 수북이 쌓여 있고요.
잠시 뒤 양쪽으로 늘어선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흩어져 있는 돈을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손에 쥔 돈이 얼마인지 세느라 주변 신경 쓸 겨를 없이 초집중하고 있죠.
중국 허난 성의 한 기업이 우리나라 음력 설 격인 춘절을 앞둔 지난 13일 6천만 위안, 우리 돈으로 120억 원가량을 직원들에게 현금으로 뿌렸는데요.
일부는 직접 무대에 올라 받아 갔고요.
대형 테이블 위에서 일정 시간 직원이 돈을 센 만큼 가져가게 하는 행사도 함께 열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는데요.
회사 대표는 "젊은 직원들이 자동차 할부금과 주택 대출에 시달리고 있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 싶어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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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가져갈 만큼 가져가"‥통 큰 보너스 '화제'
[와글와글] "가져갈 만큼 가져가"‥통 큰 보너스 '화제'
입력
2026-02-2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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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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