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맺고 혼외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휘말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외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다만, 외도 상대는 엡스타인의 성 착취 피해자가 아니며, 이와 관련한 엡스타인의 범죄 사실에 대해서도 본인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게이츠는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엡스타인 관련 의혹을 해명하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게이츠는 이 자리에서 "과거 두 차례 외도가 있었다"며, "상대는 카드게임의 일종인 브리지 경기에서 만난 러시아인 브리지 선수와 사업 활동 중 만난 러시아인 핵물리학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엡스타인 문건'에 등장하는 얼굴이 가려진 여성들과의 사진에 대해서는 "엡스타인이 회의 직후 자신의 수행 비서들과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찍은 사진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앱스타인과 친분 빌 게이츠, 외도 사실 인정
[이 시각 세계] 앱스타인과 친분 빌 게이츠, 외도 사실 인정
입력
2026-02-26 07:20
|
수정 2026-02-26 07:2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