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하면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지난해 총으로 무장한 해적들이 가장 많이 출몰한 곳은 아시아, 그것도 싱가포르 해협이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해적사건은 1년 전과 비교해 116건에서 137건으로 소폭 늘었는데요.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었지만, 해역별로는 아시아에서 75%가 넘는 103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시아 해역 중에서도 싱가포르 해협에서 80건이 집중됐는데요.
특히, 총기류로 무장했던 해적사건 27건 역시 모두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했습니다.
반면, 서아프리카에선 21건, 소말리아와 아덴만 해역에선 5건의 해적 사건이 있었는데요.
건수는 작았지만 이들 지역에선 지난해 상반기에만 4건의 선박 피랍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해적사건 최다 발생 지역은 어디?
[와글와글 플러스] 해적사건 최다 발생 지역은 어디?
입력
2026-02-26 07:25
|
수정 2026-02-26 07:3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