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들을 사용해 논란이 일 때가 종종 있죠.
이번엔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국인 손님이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26일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커피가 담긴 플라스틱 컵을 돌리자 로고 위로 선명하게 '옐로우'라는 글자가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한국인 동료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컵에 적혀있었다며,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는 알지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은색 글자라, 커피를 마셔 투명한 플라스틱이 드러나면서 글자가 보였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요.
서구권에서 '옐로우'라는 말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데다 작성자는 한국인 동료가 주문 당시 노란색이 들어간 옷이나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해 인종차별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선 "전직 스타벅스 바리스타였지만 저건 비밀 코드가 아니"라는 반응을 비롯해 "컵을 증거로 남겨두고 신고하라"면서 격앙된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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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미국 스타벅스, 한국 손님에 '인종차별' 논란
[와글와글] 미국 스타벅스, 한국 손님에 '인종차별' 논란
입력
2026-03-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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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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