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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대만서 범죄 조직 '프린스그룹' 자산경매

[이 시각 세계] 대만서 범죄 조직 '프린스그룹' 자산경매
입력 2026-03-03 07:19 | 수정 2026-03-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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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온라인 금융사기 조직으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압류 자산이 대만에서 공개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특히 ‘슈퍼카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초고가 차량들이 포함돼 현장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약 25억 원에 낙찰됐고, 페라리 라페라리는 60억 원대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등 고급 차량을 두고도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전체 차량 33대 가운데 24대가 낙찰되며 총 낙찰액은 약 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대만 당국은 사기·자금세탁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경매 대금은 국고로 귀속하거나 향후 피해자 반환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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