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품격을 한층 올렸다는 평을 받는 이건희 컬렉션 국외순회전이 첫 여정지였던 미국 워싱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오는 7일부터는 시카고를 찾아갑니다.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은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의 보물: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로 첫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5년간 이 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중 8만여 명의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두 번째 행선지인 시카고박물관에서는 오는 7일부터 넉 달간 전시되는데요.
'한국의 국보:한국미술 2000년' 전시에는 문화유산 244점과 한국 근현대미술 13점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김홍도의 '추성부도', 이중섭의 '황소' 등 2천 년 동안 축적된 한국의 예술적 정수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국외순회전은 오는 10월 영국박물관에서 여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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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유진 리포터
장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사로잡은 '이건희 컬렉션' 시카고로
[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사로잡은 '이건희 컬렉션' 시카고로
입력
2026-03-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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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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