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 하트'를 그리고 있는 두 남녀, 한쪽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사람이 결혼해야 한다"는 문구도 달렸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인공지능이 만든 가상 이미지, 이른바 '인터넷 밈'입니다.
이란과 미국의 충돌로 전 세계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뜻밖의 '평화 해결책'을 제안하는 게시물이 화제가 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와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결혼시켜 핵 전쟁 위기를 막자는 황당하면서도 기발한 풍자가 담겨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가장 간단한 평화 해법 같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지만, 한편에선 미성년 자녀를 정치 풍자에 이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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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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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배런과 주애의 결혼?"‥온라인 '평화 밈' 화제
[이 시각 세계] "배런과 주애의 결혼?"‥온라인 '평화 밈' 화제
입력
2026-03-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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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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