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왕과 사는 남자'가 과거 작성된 드라마 대본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제작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광천골 안쪽에 위치한 청령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셨어"
지난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숨진 연극배우 엄모 씨 유족은 고인이 쓴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초고와 영화 내용이 유사하단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유배 중인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음식을 먹게 되는 장면이나 실제 역사 속 여러 명의 궁녀를 한 인물로 설정한 점 등을 지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온다웍스 측은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 이며, "기획개발 및 제작 과정에서 타 저작물을 표절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작사는 '왕과 사는 남자' 중 옥에 티로 불렸던 호랑이 CG를 수정해 다른 플랫폼에 공개될 때 개선된 버전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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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유진 리포터
장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왕과 사는 남자' 표절설에‥제작사 "사실무근"
[문화연예 플러스] '왕과 사는 남자' 표절설에‥제작사 "사실무근"
입력
2026-03-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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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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