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제 금값이 7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천605달러로 전장보다 5.9% 급락했습니다.
은도 하락해 4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이날 온스당 70.97달러로 전장 대비 8.2% 떨어졌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촉발된 유가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연내 금리를 내리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귀금속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글로벌 채권 금리는 오르는 추세인데요.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이자를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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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값 하락세
[이 시각 세계]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값 하락세
입력
2026-03-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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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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