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정보국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불법 사이버 활동이 미국과 그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CIA 등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을 총괄·감독하는 국가정보국은 '2026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은 미사일과 핵탄두를 포함한 전략 무기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국가정보국은 특히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면서 얻은 전투 경험에 주목했는데요.
"참전의 교훈을 제도화하고, 러시아에서 얻은 성과를 공고히 하는 북한의 능력이 그 가치가 얼마나 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적시했습니다.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은 상원에서 출석해 북한에 대해 "점점 더 자신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지난 한 해에만 3조 원가량의 가상화폐를 탈취해 정권의 자금 조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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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미 국가정보국 "북 대량살상무기 한국에 중대 위협"
[이 시각 세계] 미 국가정보국 "북 대량살상무기 한국에 중대 위협"
입력
2026-03-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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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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