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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전쟁 중' 우크라 키이우, 벤틀리 판매 유럽 3위

[이 시각 세계] '전쟁 중' 우크라 키이우, 벤틀리 판매 유럽 3위
입력 2026-03-25 07:18 | 수정 2026-03-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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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호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죠.

    벤틀리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벤틀리의 유럽 지역 판매 집계 결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지점이 이탈리아 파도바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어 유럽 내 판매 3위를 기록한 건데요.

    벤틀리 측은 SNS를 통해 키이우 지점의 성과를 소개하며 "놀라운 회복력"이라고 평가했지만, 현지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현지 언론인 등은 벤틀리의 평균 판매가가 우리 돈 약 6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막대한 국제 원조금이 부패한 권력층의 사치품 구매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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