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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벨라루스 대통령 첫 방북‥북러 밀착·협력 확대

[이 시각 세계] 벨라루스 대통령 첫 방북‥북러 밀착·협력 확대
입력 2026-03-25 07:20 | 수정 2026-03-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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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넘게 집권하며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인물이죠.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이 오늘부터 이틀간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러시아의 핵심 우군인 두 나라가 군사적 협력 속에서 밀착하면서, 북한의 외교 전선 확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합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의 방북은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두 정상은 관계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고 경제와 군사를 포함한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김 위원장은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나 직접 방북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한 뒤 벨라루스까지 외교 협력을 넓히는 모습인데요.

    김 위원장은 앞선 시정연설에서도 전통적 친선 관계를 새로운 시대에 맞게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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