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유가가 치솟으면서 승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최근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추세는 통계로도 드러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동 사태 이후 서울의 차량 교통량은 1%가량 줄어든 반면, 대중교통 이용자는 5%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한 달 동안' 기후동행카드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10%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수송 대책도 강화되는데요.
출퇴근 시간대 전후 지하철과 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을 최대 1시간 연장하고요.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중교통 운행 횟수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량 2부제·5부제에 기업의 참여도 독려하고, 도로 전광표지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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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3-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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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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