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가 세계 최대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로운 관리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TV가 보도했습니다. 확정된 관리안에는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통행료 규정을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관리안은 또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해협 통과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이란에 대해 일방적인 경제 제재를 집행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해협 접근을 제한합니다.
이번 조치는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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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성철
윤성철
이란 의회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계획안 승인
이란 의회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계획안 승인
입력
2026-03-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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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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