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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안 4월 10일까지 본회의서 합의 처리"

여야 "추경안 4월 10일까지 본회의서 합의 처리"
입력 2026-03-31 06:13 | 수정 2026-03-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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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야가 25조 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추경 일정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지만, 중동상황 장기화로 신속한 처리에 합의한 걸로 보입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다음 달 10일까지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어제 4월 임시회 일정을 논의한 결과, 다음 달 10일을 추경안 합의처리 시한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9일까지는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16일에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국민의힘이 신경전을 벌였지만,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신속 처리에 뜻을 같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이를 위해 다음 달 2일 추경안 시정연설을 실시하고, 3일과 6일, 13일에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추경안 논의를 위한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 세부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4월 7일, 8일에 추가경정예산안 논의를 위한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실시한다."

    추경안에는 고유가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돌봄사각지대 해소 예산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추경안의 상세한 내용에 대한 검토와 거기에 대한 협의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에 심도깊게 논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편,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서 약 60건의 민생 법안도 처리합니다.

    현재 공석인 법사위와 복지위 등 4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오늘 함께 진행됩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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