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축구대표팀이 내일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전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갖습니다.
상대는 오스트리아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 참패에도 전술적 변화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트디부아르전 이후 하루 휴식을 가진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난 경기 참패의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전 마지막 A매치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선수단 분위기는 무거운 건 사실이고 책임감을 더 크게 갖게 된 경기결과였지 않나 생각하고 있고요. 내일 경기부터는 초심의 마음으로 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자비처와 알라바 등 유럽 빅리거들이 즐비한 강팀으로, 강한 압박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유럽 예선 H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경기 교체로 나섰던 손흥민과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의 선발 출격과 함께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지난 경기에는 그 선수들은 선발로 뛸 수 없는 몸 상태였기 때문에 제외시키고 시간을 조절했는데, 내일 경기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다 출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술적으론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도 스리백 전술을 가동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왔던 것들, 또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나가면서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가 남았습니다.
대표팀이 침체된 분위기를 털어내고 내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빈에서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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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박주린
오스트리아전 최정예 선발‥"큰 전술 변화 없어"
오스트리아전 최정예 선발‥"큰 전술 변화 없어"
입력
2026-03-3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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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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