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나사)가 한국 시각으로 지난 2일 발사체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실은 대형 발사체를 쏘아 올렸죠.
바로 '아르테미스 2호'인데요.
시민들에 의해 찍힌 발사 순간의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 SNS 이용자가 게시한 영상입니다.
항공기 내부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에는 구름이 가득한 하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확대된 모습을 보니, 구름을 뚫고 로켓이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로켓이 만든 궤적이 선명하게 자국을 남기면서, 마치 CG가 아닌가 의심하게 되죠.
또 다른 영상도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영상에는 더욱 또렷하고 웅장하게 로켓의 배기가스 기둥이 나타납니다.
영상 속 로켓은 모두 '아르테미스 2호'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이뤄지는 달 유인 비행인데요.
총 4명의 우주비행사는 달 주위를 열흘 동안 왕복하는 여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영상 게시자는 "정말 엄청나게 인상적이다"는 자막을 덧붙였고요.
한 항공기 조종사는 "15년 동안 승객들을 태우고 다니면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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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인생 최고의 순간"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포착
[와글와글] "인생 최고의 순간"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포착
입력
2026-04-06 06:47
|
수정 2026-04-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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