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로부터 40만 킬로미터 넘는 곳까지 날아가면서 새 기록을 썼죠.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처음 저궤도를 벗어나면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기록이 경신되는 순간 화제가 됐던 건 또 있었다고 합니다.
아폴로 13호 기록 경신을 약 4분가량 앞둔 시점에 공개된 실시간 영상입니다.
'아르테미스 2호' 우주선 내부 모습인데요.
무중력 상태에 있는 우주비행사들 옆으로, 갈색 병 하나가 둥둥 떠다니죠.
자세히 보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제품'입니다.
로고도 선명하게 영상에 찍혀있는데요.
이 때문에 예상 밖의 홍보 효과를 얻었습니다.
SNS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무료 광고"라는 반응까지 나왔는데요.
해당 업체는 "역사상 어떤 스프레드보다 더 멀리 여행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유쾌하게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우주'적인 인기를 얻겠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아르테미스 2호' 영상 속에서 포착된 뜻밖의 물건
[와글와글] '아르테미스 2호' 영상 속에서 포착된 뜻밖의 물건
입력
2026-04-08 06:45
|
수정 2026-04-08 06:4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