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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난폭운전을 하는 '오토바이 폭주족'.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서 요리조리 피해 다니다 보니 현장에서 검거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경찰차 두 대가 이들의 도주로를 완벽히 차단해 붙잡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새벽 5시에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난폭하게 운전한다"라는 신고가 접수됩니다.
바로 출동을 한 경찰.
순찰차 앞으로 5대의 오토바이들이 나타나는데요.
신호 위반은 물론이고, 갈지자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차선을 넘나듭니다.
심지어 역주행까지 펼치죠.
속도는 시속 90km가 넘습니다.
경찰차가 한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도로 끝 쪽으로 몰아가며 막아보려 하지만, 운전자는 이를 비웃듯이 쏙 빠져나가고요.
결국, 순찰차 두 대가 힘을 합쳐 오토바이 주변을 에워싸 멈춰 세웁니다.
달아날 길이 없는 운전자는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가 됐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잡는 장면이 마치 영화 같다"며 "폭주 오토바이가 넘어져 부상당하면 고소를 당하는 게 현실"이라고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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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오토바이 폭주족 꼼짝 마"‥눈부신 '팀워크'
[와글와글] "오토바이 폭주족 꼼짝 마"‥눈부신 '팀워크'
입력
2026-04-09 06:51
|
수정 2026-04-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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