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서서히 줄면서 나타나는 뇌 질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으로 주로 60세 이후에 발병하는데요.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지난 2020년 12만 5천여 명에서 2024년 14만 3천여 명으로 5년 새 13.9%나 급증했습니다.
아직까지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게 최선인데요.
손발이 떨리거나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변비, 잠꼬대가 심해지면 한 번쯤 파킨슨병을 의심해 봐야 하고요.
평소보다 표정이 굳어져 보이고, 스스로 단추를 잠그는 게 힘들어지는 것도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조기에 치료하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 일상생활을 큰 지장 없이 이어갈 수 있다며, 고령인 부모님이 전조 증상을 보일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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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파킨슨병 급증‥'조기 발견' 어떻게?
[와글와글 플러스] 파킨슨병 급증‥'조기 발견' 어떻게?
입력
2026-04-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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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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