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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아무렇지도 않게' 강아지 유기하고 떠난 남성

[와글와글] '아무렇지도 않게' 강아지 유기하고 떠난 남성
입력 2026-04-16 06:44 | 수정 2026-04-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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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많은 나라에서 명백한 불법 행위인데요.

    그런데 이 법을 보란 듯이 무시하고 매몰차게 강아지를 유기한 인물이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한 차량이 한적한 도로에 들어섭니다.

    그러더니 한 남성이 차에서 내리죠.

    이 남성, 성큼성큼 동물 서비스 센터 울타리로 걸어가더니 잠긴 울타리 틈새로 무언가를 툭 던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물건이 아니라 움직이는 생명체인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강아지 한 마리를 무자비하게 유기한 겁니다.

    그러곤 태연하게 다시 차에 올라타 유유히 자리를 뜨는데요.

    이 영상은 동물보호기관인 미션 비에호 동물 서비스 센터에서 공개한 CCTV 영상인데요.

    더욱 분노를 일으킨 부분은,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이른바 '코요테 출몰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라는 점입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인근을 떠돌다가 가까운 동물 응급 진료소로 우연히 이동했고, 이를 발견한 의료진이 바로 구조해서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요.

    센터 측은 "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라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휙 던지고 갈 수가 있느냐", "코요테 출몰 지역이라는 걸 알고도 그런 거냐"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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