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새 자동차 다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양국은 국경을 가르는 두만강 위에서 교량 상판을 연결하는 행사를 열고, 오는 6월 19일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 구간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교만 있었고, 자동차가 오갈 수 있는 다리는 없었는데요.
새 다리가 개통되면 연중 차량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북러 간 교통 연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번 사업이 양국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무역과 경제 협력, 인적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다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24년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업으로, 애초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반년가량 앞당겨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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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북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 연결식‥"6월 완공 예정"
[이 시각 세계] 북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 연결식‥"6월 완공 예정"
입력
2026-04-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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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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