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외주사 상담원으로 위장취업을 해 고객 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사적인 보복 범죄에 악용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구속기소 된 일당은 모두 3명입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테러'를 해주겠다면서 의뢰인들을 끌어모았는데요.
그 뒤로 돈을 받은 뒤에 실제로 보복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피해자의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 낙서 등을 했는데요.
이들이 피해자들의 주소 등 개인정보를 얻어낸 방법은 바로 '배달업체'였습니다.
정확히는 배달의민족 외주사가 운영하는 고객센터의 상담사로 위장취업을 한 건데요.
그곳에서 고객 정보를 빼돌려 범행에 활용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배달의민족 사무실을 수차례 압수수색 했고요.
정보통신망법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배민 위장취업 '보복대행' 일당 구속 기소
[와글와글 플러스] 배민 위장취업 '보복대행' 일당 구속 기소
입력
2026-04-22 07:28
|
수정 2026-04-22 07:2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