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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소니, 탁구 AI 로봇 개발‥엘리트 선수 꺾어

[와글와글] 소니, 탁구 AI 로봇 개발‥엘리트 선수 꺾어
입력 2026-04-24 06:47 | 수정 2026-04-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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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에서 로봇이 하프 마라톤 결승선을 48분 만에 통과하며, 인간의 세계 기록을 뛰어넘어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엔 로봇이 탁구로, 엘리트 선수들을 꺾었습니다.

    여성 선수가 서브를 넣자, 로봇이 공을 받아 치고 양측의 팽팽한 랠리가 이어집니다.

    일본 소니그룹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조직인 소니 AI가 개발한 '에이스'라는 이름의 AI 로봇인데요.

    8개의 관절을 가진 로봇 팔과 탁구공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 12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그렇다면 탁구 실력은 어떨까요.

    로봇 에이스는 전국 대회 출전 선수 수준으로, 실력 검증을 위해 엘리트 선수들과 시합을 벌였는데요.

    선수 5명 중 3명을 이겼습니다.

    연구팀은 "카메라로 공의 위치와 회전 등을 분석하고 로봇의 팔동작은 AI 기술인 '심층강화학습'을 통해 훈련시켰다"고 설명했고요.

    "로봇이, 인간의 반응 속도와 의사결정 능력에 필적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도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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