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 23일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가 기자회견장에서 봉변을 당했습니다.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순간 한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붉은 토마토 소스를 뿌린 건데요.
팔레비는 잠시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든 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올해 65살인 팔레비는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오랜 망명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이란 정권 교체를 주장하며 반정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이란 정부가 변하지 않는 한 휴전은 의미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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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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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란 마지막 왕세자, 독일서 '토마토소스' 봉변
[이 시각 세계] 이란 마지막 왕세자, 독일서 '토마토소스' 봉변
입력
2026-04-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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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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