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고객 정보가 대거 유출됐는데, 경찰은 북한 해커의 소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경찰청 안보수사지휘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 가평군에 있는 한 골프장 웹페이지가 해킹돼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요.
유출 규모는 10만 명이 넘었습니다.
여기에는 골프장을 다녀간 고객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포함됐는데요.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7일 해당 업체에 통보했으며, 업체는 "해커에 의해 홈페이지 내 악성코드가 삽입돼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안내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경찰이 북한 해커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실체가 드러난 사건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방백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북한 군 최고사령부와 국무위원회 소속 해커 인력은 약 8천 명 규모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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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골프장 고객 10만 명 털렸다"‥북한이 해킹?
[와글와글 플러스] "골프장 고객 10만 명 털렸다"‥북한이 해킹?
입력
2026-04-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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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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