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캐나다 소도시 텀블러리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기억하시나요.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가족들이 인공지능 기업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해 가족들은 오픈AI가 사건 발생 8개월 전부터 총격범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참사를 방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총격범이 챗GPT를 통해 구체적인 총기 폭력 시나리오를 여러 차례 서술했고, 이를 검토한 직원들이 수사기관 통보를 주장했지만, 회사가 이를 묵살했다는 겁니다.
샘 올트먼 CEO는 최근 공개서한을 통해 사과했지만, 피해 가족들의 변호인은 앞으로 20여 건의 추가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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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캐나다 총기 난사 유족, 오픈AI 상대 소송
[이 시각 세계] 캐나다 총기 난사 유족, 오픈AI 상대 소송
입력
2026-04-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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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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