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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채림 리포터

[전국 톡톡] 새내기 유권자 연수‥"공약으로 선택"

[전국 톡톡] 새내기 유권자 연수‥"공약으로 선택"
입력 2026-05-04 06:37 | 수정 2026-05-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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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 소식 알려드리는 '전국 톡톡' 시간입니다.

    다음 달 지방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고3 학생들을 위한 ‘새내기 유권자 연수’가 실시됐습니다.

    실제 투표 체험을 통해 투표 참여의 책임감을 느끼고 투표장과 SNS에서 주의할 점도 배웠는데요.

    현장을 대전 MBC가 다녀왔습니다.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고, 기표 도장을 찍어 투표함에 넣습니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새내기 유권자 연수’ 프로그램으로 고3 학생 450여 명이 실제 선거와 똑같이 모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새내기 유권자들은 교육 정책을 결정하는 교육감 투표도 하는 만큼, 실행 가능한 공약을 먼저 보겠다며 후보자 선택 기준도 세심히 따졌습니다.

    [김태연/천안 두정고 3학년]
    "실행이 가능한 공약을 먼저 보고 그 영향이 저한테 어떻게 오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선관위는 교육청과 함께 도내 20여 개 고교를 순회하며 새내기 유권자들의 첫 선택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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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9월 문을 열, 부산오페라하우스가 개관공연작품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의 초청 공연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개관 공연 비용만 100억 원이 넘어 시민 혈세를 쏟아붓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부산 MBC가 보도했습니다.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부산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부산시는 개관 기념 공연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라 스칼라 극장'의 초청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를 포함한 5회 공연으로 개관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공연진 400여 명의 체류비까지 포함 이 공연에 투입되는 예산은 무려 105억 원, 이 중 70억 원은 시 예산으로 충당됩니다.

    문제는 개관 공연의 효과.

    아직 부산엔 시립오페라단도 없는 데다, 오페라 지원 사업 예산도 매년 2억여 원 정도에 불과해 지역 오페라 제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운영 주체인 클래식부산은 내년 개관 공연에 지역 예술인 참여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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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어느덧 행사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독립영화 상영뿐 아니라 독창적인 전시와 체험 공간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전주 MBC가 보도했습니다.

    톡톡 튀는 색감의 포스터들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행사인데, 올 영화제 상영작 100편을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재해석한 포스터로 볼 수 있어 인기입니다.

    전주의 대표 원도심인 객사는 영화제 기간을 맞아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독립영화 상영이 진행되는 영화관뿐 아니라 체험공간 등 부대시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가상 공간 속으로 들어가 영화 주인공처럼 연기를 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체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입니다.

    [김준수·김호성/시민]
    "신기하고, 이런 기술(버추얼 프로덕션)이 영화에 들어간다는 게 놀라웠어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 폐막작 '남태령' 상영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전국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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