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미국 텍사스주의 한인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검거된 용의자는 한인으로 추정되는데, 현지 경찰은 '무차별 총기 난사'는 아닌 걸로 보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형 쇼핑센터 주변에 경찰과 소방 차량이 세워져 있습니다.
무장한 경관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북부 케럴턴의 케이타운 플라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으로 인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케이타운 플라자는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용의자는 추격전 끝에 6킬로미터가량 떨어진 한 마트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한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차별 총기 난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베르토 아레돈도/캐럴턴 경찰서장]
"피해자들은 사업 목적으로 용의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무작위 총격 사건이 아닙니다."
사건이 발생한 케럴턴은 댈러스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도시로, 인구 13만 명 가운데 4천여 명이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댈러스출장소 측은 총격 사건 발생 이후 공지를 통해 인파가 많은 다중밀집시설 쪽을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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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의표
홍의표
미국 텍사스 한인타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미국 텍사스 한인타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26-05-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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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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