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항공업계가 신음하고 있는데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따라 객실 승무원들을 상대로 무급 휴직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공업은 전체 운영비 중 연료비 비중이 30~40%를 차지해 유가가 10달러 오를 때마다 연간 수천억 원의 비용이 추가되는데요.
항공유 가격이 중동전쟁 이후 2.5배 치솟자,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먼저 운항 편수를 줄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티웨이항공을 시작으로 에어로케이까지 저비용항공사들이 객실 승무원의 무급 휴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도 다음 달부터 희망하는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무급 휴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동전쟁 이후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왕복 기준 900편가량의 운항 편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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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유가 폭탄에 저비용항공사 '휘청'
[와글와글 플러스] 유가 폭탄에 저비용항공사 '휘청'
입력
2026-05-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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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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