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등에 오토바이가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의 한 주민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라고 말했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오토바이 한 대가 신호등에 앞바퀴를 걸친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유리와 앞 범퍼가 심하게 파손된 자동차가 멈춰 서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현지시각으로 9일 오후 3시쯤, 좌회전하려던 승용차와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뒤 오토바이가 공중으로 튀어 올랐고요.
그대로 신호등 위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많은 시민들이 몰려 휴대전화로 사고 현장을 촬영했고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했습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광경에 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요.
누리꾼 사이에선 "AI로 만든 영상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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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신호등에 오토바이 '대롱대롱'‥무슨 일?
[와글와글] 신호등에 오토바이 '대롱대롱'‥무슨 일?
입력
2026-05-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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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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