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국민 70%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지원 대상과 기준을 윤수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전통시장 곳곳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박미자/상인]
"써놓으니까 물어보지 않고 오셔서, 이번에도 제일 먼저 써서…"
지원금은 지난달 27일부터 취약계층 3백만 명에게 먼저 지급됐는데,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한계월/상인]
"어른들이 좀 많이 쓰시긴 하더라고. 그거 가지고 오셔서…"
[서윤정/상인]
"주꾸미를 좋아하셨나 봐. 평상시에 돈이 없어서 못 오셨다는데 그거 카드가 있어서 거의 한 7~8일을 매일 오셨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국민의 70%인 약 3천6백만 명이 대상입니다.
수도권은 1인당 10만 원, 비수도권은 사는 곳에 따라 많게는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은 건강보험료입니다.
외벌이 기준 1인 가구는 13만 원, 4인 가구는 32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맞벌이라면 가구원 수를 한 명 추가해 기준을 적용합니다.
연소득으로 따져보면 외벌이 직장인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대략 1억 68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소득과 상관없이 고액 자산가는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공시가격이 26억 원 정도 되는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거나 이자나 배당으로 연간 2천만 원 이상 번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송경주/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어제, 정부 합동브리핑)]
"국민 비서를 신청하신 분은 지급 시기 이틀 전에 지급 대상자인지 지급 대상액이 얼마인지 이런 것들을 안내를 해드립니다."
첫 주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안에 있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됩니다.
MBC뉴스 윤수한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윤수한
윤수한
이번 '유가지원금'은 당신도‥"최대 25만 원"
이번 '유가지원금'은 당신도‥"최대 25만 원"
입력
2026-05-12 06:52
|
수정 2026-05-12 06:5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