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서 본국으로 돌아간 승객들이 잇따라 한타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와 미국 정부는 접촉자들에 대한 격리와 추적 관찰에 나섰고, 프랑스는 최대 6주간의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한타바이러스가 퍼진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귀국한 승객 5명 중 여성 1명이 한타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승객은 크루즈선에서 대피한 뒤 항공편으로 귀국하던 중 의심 증상을 보였는데요.
현재 프랑스 내 감염병 전문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밤사이 상태가 악화돼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탑승객들에 대해 최대 6주간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미국인 승객 1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여 개국 승객 122명이 모두 하선한 가운데 혼디우스호는 승무원 26명을 태우고 네덜란드로 이동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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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추가 확진‥총 7명
[이 시각 세계]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추가 확진‥총 7명
입력
2026-05-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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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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