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에서 역대급 규모의 '주식 대박' 사례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 전·현직 직원 600여 명이 지난해 10월, 자사주를 매각해 우리 돈 약 9조 6천억 원을 현금화했습니다.
이 가운데 75명은 1인당 최대 매각 한도인 약 438억 원어치를 전액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픈AI는 주식 지급한 시점에서 2년 뒤부터 매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례는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입사한 직원들에게 사실상 첫 번째 현금화 기회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상장 전 단계 스타트업이 이처럼 많은 직원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준 사례는 기술 산업 역사상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오픈AI의 기업가치는 약 1,175조 원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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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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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오픈AI 직원들 '대박'‥자사주 9조 6천억 원 매각
[이 시각 세계] 오픈AI 직원들 '대박'‥자사주 9조 6천억 원 매각
입력
2026-05-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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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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